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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징이 독풀었다 ,일본 지진후.. SNS 떠도는 소문의진상

"아베가 지진 일으켰다.. 관동대지진 루머 판박이 "아베가 일으킨 지진".. 실시간 검색어에 '인공지진' 지난 13일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진도 7.3 강진이 발생했다(사진=AFP) “조선인, 흑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인공지진을 일으켰다.” 지난 13일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후 SNS에서 헛소문이 퍼지고 있다. 1923년 관동대지진때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를 흉내 내는것과 똑같다 15일 마이니치신문은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에서 발생한 강진이 또 차별적 발언이나 흑색선전, 불확실한 정보가 트위터나 유튜브 등에 난무한다”라고 보도했다. (미련한것들...욕이라도 실컷해주고싶다...) 관동대지진 때 거짓 소문을 곧이곧대로 믿은 일본 ..

백기완 선생(임을 위한행진곡 원작자) 장례 사회장으로 치루어 ...19일 영결식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 별세 백기완 통일문제 연구소장이 15일 투병 끝에 항년 89세로 별세했다. 1950년대부터 통일·민주화운동에 매진하며 한국 사회운동 전반에 참여했다. 전국 민주노동조합 총 연맹(민주노총) 등 5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주축으로 '노나메기 세상 백기완 선생 사회장'으로 엄수된다. 장례위원회는 일반 시민에게도 빈소를 개방하고 공식 조문을 받는다고 하였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조문객 간 2m 거리를 유지하고 음식은 제공하지 않는다. 장례위원회는 여러 명이 이동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 민주노총 16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지역 분향소를 만들고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하기로 했다. 입관식은 17일 오후 1시 18일 오후 6시께 추모의 밤을 열 계획이다. 19일 오전 8시에 발인 통일문제연구소를..

논문표절로 홍진영 하차.. 최근 "AI대 인간"에서 출연 논란일자.....제작진은 분량을 최소화해달라 부탁..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홍진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4일 방송된 SBS '세기의 대결-AI vs 인간'(이하 'AI vs 인간')에서는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AI vs 인간'에서는 두 번째 대결 AI와 작곡가의 트로트 대결을 앞두고 자막이 띄워졌다. 논문 표절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홍진영의 출연분이 있기 때문.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출연자 홍진영 씨가 녹화 완료 후 논문 표절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는 일이 발생했다. 제작진은 작곡 편의 방송을 놓고 많은 고민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녹화분을 폐기하기엔 이 프로그램의 진짜 주인공인 AI 개발자와 작곡가와 6개월간 땀 흘린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 홍진영 씨 분량을 최소화해서 방송하고자 한다. ..

친정아버지

음력설 아침.. 아들 내외가 출발했다고 카톡으로 문자가 날아와있었다.. 전날 밤 블로그 글을 어떻게 운영을 할까.. 카테고리는 무엇을 정할까... 꾸준히 앞으로의 나의 노후생활을 적어야겠다 등등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차 늦게 까지 잠을 못 이루었었다. 좀 더 침대에 누워있고 싶었으나.. 아침도 못 먹고 출발했을 아들 내외를 생각하니 도착하면 바로 상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에 어제 준비해두었던 녹두전. 잡채. 나박김치 등 어린 시절부터 명절이 되면 먹었었던 우리 집 메뉴들을 식탁으로 꺼내놓았다. 가슴 한편으로는 자식들을 기다리고 계실 아버지가 눈에 선하다... 아닐까? 아버지도 지금의 코로나 사태를 이해하시고 가족들 간에도 만나지 말라고 누누이 방송으로 떠들어대니 그런 사실을 인지하시고 포기하고 계실까?라는 ..

남자배구 학폭 논란..송명근,심경섭 "급소맞아 고환 봉합수술까지"

흥국생명 이다영 ,이재영에 이어 연이어 학교폭력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이제 이사회는 학교폭력에 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야겠습니다 송명근·심경섭 선수 소속된 OK금융그룹 사과 성명 /피해자 “10년 전 일이지만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말에 용기 얻어” OK금융그룹 심경섭(왼쪽)과 송명근. 한국 배구연맹 여자 프로배구 이재영·이다영(26·흥국생명)의 학교폭력(이하 학폭) 논란에 이어 남자 프로배구에서도 비슷한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가해자로 지목된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 레프트 소속의 송명근(28)·심경섭(30) 선수는 과오를 인정하고, 구단을 통해 사과했다. OK금융그룹은 13일 “송명근, 심경섭 선수가 학교 폭력에 연루됐다. ..

러브 스토리

"학예회 날 보게 된 게 일생의 실수였지. 누가 저런 여편넨 줄 알았었나, 내 팔자가 사나워서 쯧쯧쯧...... 그런데 서울은 왜 빨리 안 가는 거요. 병이 났다면 집을 팔아서라도 고쳐야지." 시골의 허름한 초가지붕 밑에서나 들려옴직한 이 넋두리는 엉뚱하게도 시체 말로 엘리트 코스만 밝으며 살아오셨다는 소위 지식적인 내 아버지 술주정의 한토막이다. 심상찮은 증상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진찰 차 제주에서 올라오신 어머니가 버스 간에서 들려준 이 말에 나는 주위도 잊고 허리를 잡으며 깔깔거리고 말았다. 학예회 날이란 말을 하실 때와 아버지 표정이 상상되었던 까닭이다. 그 날은 아버지가 어머니를 처음 대면하게 된 날이다. 지금 예순여섯이 되신 아버지는 열두 살 난 소년이었다. 학예회를 구경하고 있는 소년곁을 복상..

미국.. 마이애미시 직원들.. 월급 비트코인으로 지급..."세계최초"세금도 비트코인으로 가능..

미국에서 비트코인으로 직원들의 월급을 지급하는 지자체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수아레스 마이매미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직원들의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지급하는 것은 물론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것도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직원들이 원하면 비트코인으로 월급을 수령할 수 있고, 납세자 중 암호화폐(가상화폐)로 세금을 납부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시정부가 운용하는 일부 펀드를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월급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지급하는 지자체는 미국 사상 최초라고 블룸버그는 소개했다. 수아레스 시장의 이 같은 조치는 실리콘밸리에 밀집해있는 IT 회사들을 플로리다로 유치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로 보인다. 최근 실리콘밸리의..

학교폭력논란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 ,노는 언니서도 삭제..예능 퇴출

♡안녕하세요. 은은한 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연예계에서도 학폭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어서 여자 프로배구 흥국 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쌍둥이 선수 이재영, 이다영이 과거 학교 폭력논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배구선수" 이재영과 이다영"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 해지만, 방송가에서는 퇴출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지난 예는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블록"에서는 이다영과 이재영이 출연했던 51회분을 삭제되었고,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 측 역시 이재영과 이다영의 분량을 삭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누리꾼 A 씨가 여자 배구선수의 과거 학교폭력 의혹을 주장하는 글을 게재하였고 그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가해자들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

미스트롯 2.. 10대 김태연의" 미친감성 "음악천재성을 녹여 트롯컨서트 (장윤정 의"바람길"을 불러 박선주 폭풍감동눈물이유) 레전드 국악신동

'미스 트롯 2' 국악신동.. 김태연.. 레전드 미션서 '981점'.. 전 시즌 최고점 '박선주도 울렸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 트롯 2'에서는 결승전에서 국악신동 김태연이 일냈다. 대한민국 트롯계를 대표하는 태진아, 김용임, 장윤정의 히트곡 중 한 곡을 참가자들이 부르는 방식. 마스터 총점 1000점 에다 관객 점수 200점으로 총점을 매겼다. 14인 참가자 중 7명이 탈락하는 운명의 무대이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김의영은 김용임의 '사랑 여행'을 불렀다. 노래를 들은 조영수는 "지금의 안정감에 과격한 엔진이 필요하다. 실수를 하더라도 강하게 고음을 한다던지 새로운 항로를 개척해야 할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김용임도 "너무 예쁘게만 부른다"라고 지적했다. 김의영의 마스터 점수는 918점이었..

가요, 팝 2021.02.12

모친상 윤정희.. (윤정희 동생)백건우 에게 200번 전화해도 안받았다"동생들 추가주장

국내 소송은 안 하기로… 백건우 측은 지속 반박 원로배우 윤정희 씨(77)의 형제자매들이 새로운 정황을 추가한 수정 입장문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청와대 청원 게시 자임을 밝히는 등 총 10개 항으로 구성한 입장문을 언론에 배포한 바 있다. 수정 입장문에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75)와 외동딸의 행적이 일부 수정됐으며 백 씨의 소속사가 깊게 관여한 정황을 추가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는 2019년 1월 장모상을 당하였을 때에 아내 윤정희 씨만 귀국하게 하자신은 연주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했다. 이들은 "백건우 씨가 2월쯤 귀국해 국내 체류 기간 중 호텔에 머무르며 아내가 있는 여의도 집에 들르지도 않았다""귀국한 사실을 아내에게 알리지 말고 자신이 나오는 티브이도 보게 하지 말도록 요청했..

가요, 팝 202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