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살아가는 모습들/꼭 알아야할 건강정보 62

신경과명의... 황양하·박재찬 교수의 “뇌졸중 증상과 치료, 예방법 대공개”

오늘 3일(금) 21시 50분 EBS 에서는 신경과 전문의 황양하 교수와 신경외과 전문의 박재찬 교수의 “뇌졸중, 막히거나 터지거나”가 방송된다. 국내 단일 질환으로는 발병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뇌졸중!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터지면 뇌출혈이라 하는데 이 모든 질환을 통칭하여 뇌졸중이라 부른다 뇌졸중은 평소에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어느 순간 안면 근육과 팔, 다리 근육이 마비되거나 말이 어눌해지면서 증상이 시작된다. 이때 빠르게 내원하지 못하면 평생 장애가 남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시간과의 싸움인 질환, 뇌졸중! 전조 증상과 응급 처치 방법까지 뇌졸중에 대한 모든 것을 명의와 함께 알아보자! △ 막힌 뇌혈관을 뚫어라! : 뇌혈관이 막히는 것을 뇌경색이라고 한다. 뇌혈관..

암수술 한해 1200건, 진료 대기 2년 … 대한민국 명의 7인

암수술 한해 1200건, 진료 대기 2년 … 대한민국 명의 7인 병원 ‘빅 5’ 수술·외래 대기기간 가장 긴 의사 조사해보니 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오전 9시에 외래(外來) 진료를 시작한 이원상(60·이비인후과) 교수는 “환자들이 저를 사랑해서 오셨기 때문에 힘을 낸다”라고 했다. 그는 밀려드는 환자 때문에 오후 5시에야 점심을 먹었다. 그에게 진료를 받으려면 1년, 수술은 2년을 기다려야 한다. 20년째 대기 줄이 이어지고 있다. 이 교수는 뇌종양의 일종인 두개저(頭蓋底:머리 밑바닥) 종양 전문가다. 그는 “대개 악성이 아니어서 당장 생명에 영향을 주지 않아 기다리다가 수술을 받아도 별문제 없다”고 말했다. 그는 매주 8~9건의 수술을 한다. 수술실에서 2∼3일 보낸다. 수술이 고난도여서 ..

대한민국의 명의를 찾아라

안녕하세요 은은한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명의를 찾으시는분이 많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저도 어릴때부터 몸이약해서 늘 병원에 관한 소식은 관심이 많아 신경쓰고 살고있거든요.. 부모님도 연로하셔서 평소 많은 정보를 알려고 하는편이죠 급할때 어느누구하고도 의논대상이 없을때 그래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시는분이 많은걸 알았어요.. 대한민국 전국명의를 보도되는대로 올려놓을께요.. 의외로 찾으시는분이 많네요. 다음 " 대한민국 명의를 찾아라"를 이용해보세요. 대한민국 명의를 찾아라 - 당신의 건강 가이드 헬스조선 health.chosun.com 01. 간이식 아산병원의 이승규 박사 1688-7575 02. 정형외과(무릎) 경희의료원 배대경교수 02-958-8114 03. 대장암 서울대 박재갑교수 1588-5700..

세계 10대슈퍼푸드 귀리에 대해서...

강/효능 귀리 밥짓기 그리고 효능 및 부작 귀리 밥짓기 그리고 효능 및 부작용 귀리밥짓기 귀리밥짓기 솥에넣기전 우선 귀리밥짓기를 하기 전 준비물은 쌀과 귀리랍니다. 귀리밥짓기는 정말 간단하지만, 비율이 잘못되면 뻑뻑해서 먹기 불편할 수 있어요. 준비물이 준비가 되었다면 귀리밥짓기를 알아볼게요. 쌀 7 귀리 3의 비율로 담아줍니다. 흐르는 물에 2~3회정도 씻어주세요. 물 양을 맞춰주고 밥솥으로 직행. 귀리밥짓기 완성 여기서 이제 취향에 따라 나눌 수 있답니다 꼬독꼬독한 식감을 좋아하는 분은 그래도 해주시면 담백하게 맛을 느낄 수 있고, 꼬독꼬독한 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6시간정도 불려주거나 물의양을 조금 더 넉넉하게 채운 후 밥솥에 넣어주면 된답니다. 귀리밥짓기를 할 때 잡곡으로 설정해서 저는 예약시간을..

수명을 줄이는 인기 음식들..먹기부드러운 .. 정제된 곡물이 우리를 위협하네요???

맛있다고 자주 먹으면? 수명을 줄이는 인기 음식들 정제 곡물이 포함된 음식은 우리 식생활에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정체 곡물의 지나친 섭취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정제곡물로는 제과점에서 파는 빵.. 라면. 파스타. 크래커 등 즐겨먹는 음식 들이다 그렇다면 과연 정제 곡물로 만든 음식은 얼마나 몸에 안 좋을까? 캐나다의 SFU 공동연구팀은 전 세계의 다양한 소득 범위 국가의 다양한 인구의 식단을 분석한 PURE(Prospective Urban Rural Epidemiology)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온 결과를 최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The British Medical Journal)'에 게재 헸다. 21개 국가의 13만 7130명의 데이터를 16년간 모아 온 결과에 따르면 ..

피부미인 되고 싶으면…음식 구별해서 먹기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러 가지다. 많은 사람들은 청소년기의 호르몬 이상이 피부를 상하게 하는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른이 돼서도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많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인 음식이다. 이와 관련해 ‘피부의학(Cutaneous Medicine)’이 소개한 피부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분류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에 따르면, 튀긴 음식, 감자칩은 여드름이 나게 할 위험을 높이는 음식들이다. 또 흰 빵이나 파스타, 케이크 등 고혈당 음식들도 여드름 위험을 증가시키는 식품이다. 서구식 식단의 음식들은 가공설탕 함유량이 높은데 이 역시 여드름이 나게 할 위험을 높인다. 또한 유가공 식품들은 땀구멍을 막아 피부를 상하게 한다. 반면, 채소 위주의 간단한 식단은 피부 건강에 좋다..

면역력을 키우려면...체온의 온도를 올려 피를 맑게 해야한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 10가지)

면역력..?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야 감기나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내 몸을 하나의 국가로 가정해 볼게요. 국가는 기본적으로 다른 적군이 쳐들어 오면 방어할 수 있는 국방력.. 군대와 무기가 있어야죠. 국방력이 면역력이라 이해하시면 쉽죠. 그런데 국방력을 약하게 만드는 나쁜 무리들이 있습니다. 그 무리들은 독소, 노폐물, 혈액 속의 나쁜 기름덩어리들입니다 만약 전쟁이 났다고 가정을 해볼게요. 전쟁이 나면 전투기 탱크 포병 보병들이 이동하면서 싸우죠. 뒤에서는 포탄, 연료, 식량 등을 지원해서 도와주고. 지원이 잘되면 전투를 잘할 수 있는데.. 통신도 안되고, 보급도 끊기고.. 후방지원 방해꾼들이 많다면 전투에서 패배하는 것입니다. 내 몸의 세포들은 각자의 기능대로 나쁜 병균들과 싸워 우리 몸..

효과적인 뱃살빼는 노하우(걷기와 식이섬유섭취)

두툼한 뱃살 빼는 효과적인 방법 4 타이어처럼 허리를 둘러싼 두툼한 뱃살은 미용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골칫거리다. 그런데 이런 뱃살만 표적 삼아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대신 뱃살이 좀 더 효과적으로 빠지도록 돕는 방법은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복부에 지방이 덜 쌓이도록 만들거나 이미 쌓인 지방을 좀 더 효율적으로 빼는 것이다. 뱃살, 그중에서도 특히 장기를 둘러싼 내장지방은 건강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지방이다. 내장지방은 다른 지방보다 임시적으로 저장된 상태이기 때문에, 저장 공간을 빠져나와 혈액을 타고 우리 몸을 잘 돌아다니는 성질이 있다. 이는 혈액 내 지방의 양을 늘리고 혈당을 높이는 등의 작용을 통해 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을 높인다. 그렇다면 이처럼 건강에..

매일 커피마시나요? ?????? 뇌가 받아들이는 반응이 궁금하신가요?

매일 카페인을 섭취하면 뇌의 회백질 크기가 일시적으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바젤대와 산하 대학병원 연구진은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건강한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이들 중 절반은 10일 동안 매일 카페인을 정제로 섭취했고, 나머지 절반은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위약을 먹었다. 연구팀은 연구 전과 후 뇌 영상 검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회백질 크기를 측정했다. 연구 결과, 10일 동안 매일 카페인을 먹은 그룹은 연구 전보다 뇌의 회백질 크기가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위약 그룹의 회백질 크기는 변화가 없었다. 특히 기억력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우뇌의 '내측 측두엽'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다행히 뇌의 회백질 변화는 10일간 다시 카페인을 섭취..

오메가3 이식품으로 챙겨먹으세요.등푸른 생선..고등어..정어리..꽁치.연어

“영양제 뭐 먹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이후 더 자주 묻게 된 질문이다. 면역력을 위한 영양제 종류가 더 많아졌지만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챙겨 먹는 교집합에는 오메가 3이 빠지지 않는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세계 보건기구(WHO)나 미국심장협회에서도 공식적으로 섭취를 권장한다. 혈관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도우며, 혈관 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준다. 혈관이 좁아지거나 끈적해지는 것을 막아 각종 심장질환의 예방에 중요한 성분이다. 뇌혈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치매나 뇌 건강에도 언급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오메가 3의 섭취를 영양제보다 식단에서 챙기는 일이 우선이라고 조언한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립중앙의료원 연구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