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는 10년 넘게 함께 살아온 원이와 칠이가 있습니다.아침이면 사람 밥을 챙기듯 이 녀석들 밥도 신경을 쓰게 됩니다.오늘 아침 메뉴는 아주 소박하지만 나름 정성을 담았습니다.🐾 오늘 원이와 칠이의 아침밥기본은 강아지용 사료입니다.여기에 삶은 닭가슴살을 조금, 잘게 썬 당근과 양배추를 조금씩 얹어줍니다.그리고 요즘에는 특별한 것이 하나 더 올라갑니다.남편이 날마다 원이와 칠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는데, 산책길에서 떨어진 밤을 주워옵니다.그 밤을 깨끗하게 씻어 푹 삶은 뒤 속살을 조금 떼어 밥 위에 얹어줍니다.사료만 줄 때보다 이것저것 올라가니 원이와 칠이도 꽤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영양 면에서는 어떨까요?닭가슴살은 단백질을 보충해 줄 수 있고, 당근은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 양배추 역시 식이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