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풍81에서 시작된 노래, 가수 이용과 ‘잊혀진 계절’10월의 마지막 밤이 가까워지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이용의 ‘잊혀진 계절’입니다. 담담하게 시작해 마음을 깊이 파고드는 멜로디와 이용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해마다 가을이 돌아올 때마다 많은 사람의 추억을 깨웁니다.그의 가수 인생은 1981년 여의도에서 열린 ‘국풍81’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국풍81 무대에서 부른 ‘바람이려오’국풍81은 1981년 여의도에서 열린 대규모 문화축제였습니다. 축제의 여러 행사 가운데 젊은 음악인들이 참여하는 가요제가 열렸고, 이용은 그 무대에서 ‘바람이려오’를 부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이 노래로 주목받은 이용은 같은 해 첫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오늘날까지 대표곡으로 사랑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