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0

"일론 머스크 " 입방정에 재산 17조원 날려버렸다..최고부호자리도 다시 제프 베이조스 "에게 건너갔다

머스크 입방정에 재산 17조 증발, 최고 부호 자리도 내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입방정을 떨었다가 자산이 하루 새 152억 달러(약 17조 원) 증발해 세계 최고 부호의 자리를 다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에게 내주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좀 비싸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급락했다. 비트코인은 한때 17% 폭락, 5만 달러 선까지 위협했으나 낙폭을 다소 만회해 23일 오전 11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7% 정도 떨어진 5만 2000달러대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급락에 이날 테슬라의 주가도 9% 가까이 폭락했다.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검은 화요일 비트코인 하루새 1100만원 빠졌다..투자자 패닉(일론 머스크 영향도....)

'검은 화요일' 비트코인 하루새 1100만 원 빠졌다.. 투자자 '패닉' 연일 신고점을 기록하며 급등하던 비트코인이 하루 새 1100만원 이상 빠지며 5500만 원 선이 붕괴됐다. 23일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7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11.81% 하락한 5445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1일 6584만6000원(고가)에 거래된 후 2일 만에 1139만 원 이상 하락하며 우하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날 비트코인은 6548만8000원(고가)에 거래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비트코인 하락세의 주요 원인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을 꼽고 있다. 머스크 CEO는 지난 20일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패키털 CEO가 남긴 "금은 비트코인, 법정화폐 ..

미 ..텍사스 기후 ‘한파 정전’ 풍력 아닌 ...가스발전 중단 때문이었다

400만 가구 전기 끊기고, 일부 가정은 전기요금 1800만 원도 보수지 WSJ “한때 전력망 모델”이었던 “텍사스 약점” 비판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21일(현지시각) 촬영한 고압 송전탑. “텍사스 전력망은 한때 모델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번 정전으로 시장 구조에 약점이 있음이 드러났다. 겨울 폭풍으로 풍력부터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사용) 발전소까지 거의 모든 에너지원이 마비됐는데, 사업자들이 영하의 온도에서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투자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력 공급자가 집단적으로 (전력 공급에) 실패했지만 이 회사들은 어떤 법규도 어기지 않았다. 텍사스 당국자들은 사업자에게 (법규상) 혹한과 혹서기에도 제대로 발전소가 가동할 수 있게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추가 투자를 하도록 요구할 수 없다..

" 미얀마 쿠데타" 시민들은 모두 촬영한다..군부에 맞서는 무기는 휴대폰..미얀마를 응원합니다~`

"미얀마 시민들은 모두 촬영한다".. 군부에 맞선 무기는 휴대폰 현장 증거로 활용되는 촬영 영상, 군 압박 수단으로 대형 구호 만들기·펑크록..저항 수단 갈수록 다양 국제사회 제재 움직임, 미얀마 군부 "예상했던 일" 22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진행된 시위 현장 근처로 경찰 병력 일부가 이동하자 시민들이 일제히 휴대폰을 꺼내 촬영을 하고 있다. "내 말은 못 믿어도 휴대폰에 담긴 사진과 기록까지 부정할 수는 없을 겁니다." 미얀마 양곤의 반군부 시위 현장에서 현지인 A씨가 군부에 맞서는 무기는 다름아닌 휴대폰이다. 생생한 모습을 실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세계인이 미얀마 상황을 감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 12일부터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다는 A씨는 23일 한국일보에 "현장의..

무주택자 아직도 많은데..서울땅 ... 중국인의 아파트..땅 투기 어디까지.....

무주택자 울리는... 중국인의 서울 땅 투기 어디까지 왔을까? 국세청에 따르면 2017년 이후 지난해 5월까지 외국인이 사들인 국내 아파트는 2만 3167채. 거래금액은 7조 6726억 원에 달합니다. 취득건수는 ▲2017년 5308건 ▲2018년 6974건 ▲2019년 7371건 ▲2020년 5월까지 3514건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인이 가장 많은 1만 3573건을 기록했습니다. 수십억 대 고가 아파트가 몰린 서울 강남 3구의 외국인 거래를 보면 ▲강남 517건(6678억 원) ▲서초 391건(4392억 원) ▲송파 244건(2406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채 이상의 아파트를 취득한 다주택 외국인은 1036명이며 이들이 취득한 아파트는 총 2467 채입니다. 한 사람이 67억 원..

전 세계감염자 한달새 "뚝" 코로나 긴터널 "빛이 보이려나...

국가별 코로나 19 확진자 증감 2021 1월 11일 대비 확진자 2월 20일 기준 자료.. 뉴욕 타임스.. 존 홉킨스대 미국.. 62% 영국..-70% 남아프리카 공화국..-84% 스페인..-69% 독일.. 55% 러시아.. 39% 브라질.. 9% 프랑스.. 5% 이탈리아.. 2% 이라크.. 338% 자메이카. 21% 78개국 중 45개국 감소 추세 거리두기. 계절변화등 요인 전문가 아직 안심하긴 일러 공중보건 백신 접종 더강조 전 세계 코로나 19 감염자 수가 한 달 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백신 접종의 효과보다는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계절 변화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감소 추세가 나타난 것은 긍정적인 신호지만..

부자가 되는방법..흙수저출신인 "존리"가 과거.. 167만원 월급쟁이에서 한달수입 1억이상을 버는 애기

존 리 "난 흙수저 출신"… 신사임당 "월급 167만 원→2억~3억 원 됐다" 22일 '강호동의 밥심'서 밝혀 자산운용사 존 리 대표가 자신이 흙수저 출신 이라며, 돈 버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경제 콘텐츠 유튜버 신사임당도 경제방송 프로듀서에서 크리에이터가 된 사연을 밝히면서,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자산운용사 대표 존 리가 출연해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그는 "가난한 사람은 소비를 하면서 즐거움을 얻고, 부자는 투자를 하면서 즐거움을 얻는다"며 "부자는 돈이 많은 것이 부자가 아니고 돈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일찍 시작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은 그걸 안 가..

성공한 사람들 2021.02.23

막장드라마같은 조선일보일가의 이야기...코리아나호텔사장.. 방용훈.. 이미란.. 친정엄마가 쓴 눈물의 편지..

방서방, 자네와 우리 집과의 인연은 악연으로 끝났네. 이 세상에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마음처럼 찢어지는 것은 없다네. 병으로 보낸것도 아니고, 교통 사고로 보낸것도 아니고 더더욱 우울증으로 자살 한것도 아니고 악한 누명을 씌워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식들을 시켜, 다른 곳도 아닌 자기 집 지하실에 설치한 사설 감옥에서 잔인하게 몇달을 고문하다가, 가정을 지키며 나가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는 내 딸을 네 아이들과 사설 앰블란스 파견 용역직원 여러명에게 벗겨진 채, 온 몸이 피멍 상처투성이로 맨발로 꽁꽁 묶어 내집에 내동댕이 친 뒤 결국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해 죽음에 내몰린 딸을 둔 그런 어머니의 심정은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다네. 남편이 죽으면 집앞의 산이 뿌옇게 보이고, 자식이 죽으면 산 자체가 안보인다네. ..

한전, 저유가 덕에 작년 영업이익 4조1천억원(종합2조)

3년 만에 흑자 전환… 원전 이용률은 70.6→75.3%로 증가 한국전력[015760]이 지난해 저유가 덕에 4조 1천억 원에 이르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한국전력은 19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8조6천억원, 영업이익 4조 1천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과 2019년 각각 2천억원과 1조 3천억 원 적자를 낸데 이어 3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코로나 19 여파로 국제 연료 가격 하락이 하락하면서 발전자회사 연료비와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비가 전년의 36조 5천억 원에서 지난해 30조 5천억 원으로 6조 원가량 감소한 게 컸다 구체적으로 보면 자회사 연료비는 유가 및 유연탄가 등 연료 가격 하락으로 전년 대비 3조5천억원 감소했다. 전력구입비는 민간 발전사로부터 구매량이 2.0% 늘었으나..

식당 쪽방서 잠들던..배달의민족.. ‘흙수저’ 김봉진 “기부선언문, 내 자녀에겐 최고의 유산”.. 배우자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게 최고의 성공....

전세금 투자한 가구 회사 폐업 딛고 동네 전단지 수거 근성으로 배민 성공 사랑의 열매 71억 등 개인 기부 이어와 “성공은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것 교육 불평등 해결·문화예술 지원 구상” ▲ 18일 세계 억만장자 기부클럽인 더기빙 플레지의 219번째 기부자로 등록된 김봉진(오른쪽)·설보미 부부. 한국인으로는 첫 가입자다. 우아한 형제들 제공 배달앱인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을 창업한 김봉진(45) 의장이 김범수(55)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 이어 최소 5500억 원으로 추정되는 금액인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기로 하면서 우리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배민 김봉진 의장, 최소 5500억 기부 그동안 국내 재벌 총수들은 개인 재산보다는 회삿돈으로 기부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들은..

성공한 사람들 202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