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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 3조 투자한 손정의 21조 벌었다.."손정의"를 분석해보다..

쿠팡에 3조 투자한 손정의, 21조 벌었다 쿠팡이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상장 작업에 본격 착수하면서 그동안 쿠팡에 천문학적인 규모의 돈을 투자해온 손 마사요시(孫正義·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도 잭팟을 터뜨리게 됐다. ​ 손정의 미친 투자, 쿠팡에 3조 태워 20조 번다 쿠팡이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상장 작업에 본격 착수하면서 그동안 쿠팡에 천문학적인 규모의 돈을 투자해온 손 마사요시(孫正義·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도 잭팟을 터뜨리게 됐다. ​ 손정의 회장이 6년 전 쿠팡에 대규모 투자를 했을 때 우리나라 투자계에선 “미친 짓”이라고 했다. 손정의 회장은 비전 펀드를 통해 전 세계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는데, 비전 펀드 자체가 거센 공격을 받았다. 비전 펀드 안에 들어있는 기..

성공한 사람들 2021.05.31

102세 김형석의 자녀교육법 "아이에겐 딱 이것만 주면 된다"

안녕하세요 은은한입니다. 우리 미래의희망 아이들은 어떻게 사랑을 베풀어야할까요? 다들 고민입니다.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하나.” “어떤 식으로 교육을 해야 하나.” 우리는 대부분 자신이 살아온 삶을 기준선 삼습니다. 거기에 맞추라고 자식에게 요구합니다. 왜냐고요? 나한테는 그게 ‘정답’으로 보이니까요. 그게 ‘전부’로 보이니까요. 그런데 그게 정말 정답일까요? 기성 세대는 주입식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암기식 교육을 받으며 컸습니다. 그래서 주어진 정답에 익숙합니다. 그런데 젊은 세대, 혹은 어린 세대는 다릅니다. 그들은 자신의 답을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는 세대입니다. 여기서 간격이 생기더군요. 부모가 받았던 교육 방식과 자식이 받아야 할 교육 방식. 둘이 너무 다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부(富)의 피라미드, 맨 꼭대기를 점령한 0.00001% 슈퍼 리치

누가 '슈퍼 리치'인가? '슈퍼 리치'는 20세기 경제학자이자 언론인인 페르디난드 룬드버그(Ferdinand Lundberg)가 1968년에 출간한 『부자와 슈퍼 리치 : 돈의 역학 연구(The Rich and the Super-Rich : A Study in the Power of Money Today)』에서 처음 언급한 개념이다. 버크셔 헤서웨이 오늘날 슈퍼 리치, 나아가 '울트라 리치(ultrarich)'라는 용어까지 심심찮게 언론에 등장하고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사실 슈퍼 리치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의는 되어 있지 않다. 얼마나 재산이 많아야 '부자' 축에 낄 수 있으며, 또 어느 정도로 부를 쌓아야 '그냥' 부자가 아니라 슈퍼 리치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지, 사전적 또는 학술적으로 약속..

성공한 사람들 2021.05.29

이직의기술?IT업계는 초봉 6천이라는데.. 현재 직장을 때려쳐아하나?

최근 IT업계에 연봉 인상 바람이 불고 있다. 연일 쏟아지는 연봉 인상 뉴스로 인해, 이직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번 연봉 인상의 흐름을 타고 이직을 생각 중이라면, 현재 다니는 직장을 그만 두는 것이 진짜 맞는 것인지 고민이 될 것이다. 일을 그만 둘 때라는 시그널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미국 언론매체 허프포스트가 현재 근무하는 곳에서 벗어나야 할 때를 나타내는 몇 가지 경고 신호들을 소개했다. ◆ 번아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직장에서 근무할 때= 회사와 국가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역군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일과 휴식을 균형 있게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 시대가 됐다. 만약 자신이 속한 직장이 아직도 구시대적으로 지치고 피곤..

손정의가 투자한 미 물류로봇'버크셔그레이" 합병합의에 19%폭등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미국 물류로봇업체 버크셔그레이가 스펙(기업 인수 목적회사) RAAC와 합병에 합의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합병을 통해 버크셔그레이의 기업가치는 27억 달러(약 2조 9900억 원)로 매겨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합의로 버크셔 그레이는 4억 1300만 달러의 현금을 확보할 전망이다. 이 소식에 나스닥 상장사인 RAAC는 18.8% 오른 12.95달러로 마감됐다. 2013년 설립된 버크셔그레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급증한 온라인 주문에 따른 물류로봇 수요에 힘입어 급성장했다. RACC의 존 디레니 최고경영자(CEO)는 "소매유통, 전자상거래, 신선물류, 포장 공급망까지 모두 자동화가 필수"라며 "버크셔 그레이는 이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자랑한다"라고 말..

(스크랩 )부동산 대폭락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향후 2~3년간 강보합 내지 소폭 상승하다 1~2년 하락 반전 후 부동산은 대폭락 할 것 같습니다... 만약 본인이 올 상반기 중에 매도할 계획이 없는 다주택자라면 지금 당장 부동산이 하향 안정화되길 기대하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는 더 유리할 것입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가 아니고 지금부터 50이 더 오르면 떨어지는 것은 100이 될 것이라는 애기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오르지 않는 것이 수익률이 더 좋겠죠. 오르지 않으면 하락폭이 10~20에서 멈출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부터 내가 왜 이런 예측을 하는지 애기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나는 부동산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재테크 측면에서 향후 흐름을 예측하고자 할 뿐이므로 그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정도를 ..

부동산정보 2021.05.29

쿠팡 뒤이어 쇼핑 앱 2위, 원조 꺾고 질주하는 당근마켓

'이웃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당근 마켓은 그간 중고 거래 앱에서 볼 수 없었던 거래 방식을 만들어냈다. "보트 낚시로 잡은 참돔 팝니다" 마치 수산물 직거래 시장을 방불케 하는 이 문장은 놀랍게도 한 중고거래 앱에 올라온 게시글 일부다. 직접 낚은 물고기를 판매하는 글부터 자취방 벌레를 잡아줄 사람을 구하는 글까지. '당근 마켓'에서는 이전의 중고거래 앱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거래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모든 건 지역 주민 간의 거래를 지향하는 당근마켓의 철칙 때문이다. 앱 출시 초반에는 '불편하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지만, 그 불평에도 당근 마켓은 무서운 기세로 몸집을 불려 나가는 중이다. 전국 거래를 기본으로 삼는 중고거래 서비스의 틀을 깬 청개구리는 과연 누구일까? 내로라하는 IT 업계..

성공한 사람들 2021.05.27

'마이웨이' 이봉주,충격적인 그의 근황..빨리 회복하세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난치병에 걸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 육상계의 전설 이봉주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이봉주는 세간에 알려진 투병 사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봉주 아내는 "작년 1월에 남편이 '내가 허리를 펼 수가 없어'라고 하더라. "(자세) 교정하는 김에 집 근처에 몸을 봐주는 곳에 갔는데 허리 문제가 아니라 배 밑에 신경이 이상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때 (첫 통증 이후에) 한 50일 지난 다음에 알게 된 거다"라고 말했다. 왜 하필이면 이런 난치병이 걸렸나. 문제가 뭐지 생각했다"며 속상한 심정을 드러냈다. 난치병 때문에 삶의 전부였던 마라톤도 할 수 없게 됐다는 이봉주는 "'이 몸으로 평생 가면 어떻게 하나' 그런 생각도 들고 좌절할 때도 많았다..

피부미인 되고 싶으면…음식 구별해서 먹기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러 가지다. 많은 사람들은 청소년기의 호르몬 이상이 피부를 상하게 하는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른이 돼서도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많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인 음식이다. 이와 관련해 ‘피부의학(Cutaneous Medicine)’이 소개한 피부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분류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에 따르면, 튀긴 음식, 감자칩은 여드름이 나게 할 위험을 높이는 음식들이다. 또 흰 빵이나 파스타, 케이크 등 고혈당 음식들도 여드름 위험을 증가시키는 식품이다. 서구식 식단의 음식들은 가공설탕 함유량이 높은데 이 역시 여드름이 나게 할 위험을 높인다. 또한 유가공 식품들은 땀구멍을 막아 피부를 상하게 한다. 반면, 채소 위주의 간단한 식단은 피부 건강에 좋다..

슈퍼플렛폼..잘 나가는 CEO는 고급 인재를 '배달'시킨다

먼저, '인재를 배달한다'는 표현 자체에 불쾌감을 느꼈다면 양해를 구합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 강조하고 싶었던 건 인재를 고용함에 있어 그 방법이 과거보다 '용이해졌다'라는 점을 말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이 '용이해졌다'라는 말은 수십개의 이력서를 보고, 시험을 치르고, 2차/3차 인터뷰까지 거쳐 채용하는 경직된 고용 형태에서 이미 서비스 자체의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인재들을 필요한 과업에 빠르게 투입시키는 유연한 고용 형태로서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터무니없는 이야기로 들리시나요? 때는 플랫폼(platform) 시대입니다. 우리는 플랫폼을 통해 많은 일들을 '용이하게' 처리하게 되었고, 고용 시장 또한 플랫폼을 축으로 '변화된' 양상을 띄게 되었죠. 이제 고급 인재도 플랫폼을 활용해 쉽게 고용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