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보여준 모든 대답은 앞으로 커리어를 발전시키며 살고 싶은 모든 여성에게 귀감이 된다. ©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인터뷰 '우리로 향하는 박미선' 박미선은 30년간 쉬지 않고 일해온 전문직 여성의 표상이 됐다. 재미를 추구하는 미디어에선 남편 이봉원이 돈을 못 벌어서인 것처럼 그를 몰아가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그의 행보는 돈만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낸다. 박미선은 바쁘지 않냐는 엘르의 질문에 ”‘1호가 될 순 없어‘, ‘모란봉 클럽‘, ‘나의 판타집‘을 진행하고, SK브로드밴드와 전국을 다니면서 촬영하고 있어요. 시간 날 때마다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도 촬영하고, 정말 시간이 빌 때는 또 다른 유튜브 채널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