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나 나이 들어서나 두뇌의 힘을 키우는 것은 인생에 플러스가 된다. 근육을 만들기 위해 근력운동이 필요하듯, 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두뇌훈련이 필요하다. 행동 신경학자인 하버드대 인구개발연구센터 조엘 살리나스 교수는 "기술을 덜 사용하면서도 정신적으로 자극적인 활동, 특히 도전적 활동이 뇌에서 새로운 연결고리를 만들도록 도와준다"며 "더 많은 연결고리가 생기면 뇌가 정보를 얻기 위한 더 많은 경로를 갖는 셈"이라고 설명한다. 이런 활동이 쌓이면 전반적으로 혹은 특정 영역의 인지 능력이 개선될 수 있다. 두뇌 훈련의 다양한 방법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에서 큰 비용 들이지 않으면서도 두뇌 노화를 늦추고 뇌 기능을 좋게 만드는 두뇌훈련 방법을 소개했다. ◇언어 배우기 = 2개 국어를 구사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