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살아가는 모습들/핫이슈 36

백기완 선생(임을 위한행진곡 원작자) 장례 사회장으로 치루어 ...19일 영결식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 별세 백기완 통일문제 연구소장이 15일 투병 끝에 항년 89세로 별세했다. 1950년대부터 통일·민주화운동에 매진하며 한국 사회운동 전반에 참여했다. 전국 민주노동조합 총 연맹(민주노총) 등 5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주축으로 '노나메기 세상 백기완 선생 사회장'으로 엄수된다. 장례위원회는 일반 시민에게도 빈소를 개방하고 공식 조문을 받는다고 하였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조문객 간 2m 거리를 유지하고 음식은 제공하지 않는다. 장례위원회는 여러 명이 이동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 민주노총 16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지역 분향소를 만들고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하기로 했다. 입관식은 17일 오후 1시 18일 오후 6시께 추모의 밤을 열 계획이다. 19일 오전 8시에 발인 통일문제연구소를..

논문표절로 홍진영 하차.. 최근 "AI대 인간"에서 출연 논란일자.....제작진은 분량을 최소화해달라 부탁..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홍진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4일 방송된 SBS '세기의 대결-AI vs 인간'(이하 'AI vs 인간')에서는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AI vs 인간'에서는 두 번째 대결 AI와 작곡가의 트로트 대결을 앞두고 자막이 띄워졌다. 논문 표절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홍진영의 출연분이 있기 때문.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출연자 홍진영 씨가 녹화 완료 후 논문 표절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는 일이 발생했다. 제작진은 작곡 편의 방송을 놓고 많은 고민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녹화분을 폐기하기엔 이 프로그램의 진짜 주인공인 AI 개발자와 작곡가와 6개월간 땀 흘린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 홍진영 씨 분량을 최소화해서 방송하고자 한다. ..

남자배구 학폭 논란..송명근,심경섭 "급소맞아 고환 봉합수술까지"

흥국생명 이다영 ,이재영에 이어 연이어 학교폭력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이제 이사회는 학교폭력에 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야겠습니다 송명근·심경섭 선수 소속된 OK금융그룹 사과 성명 /피해자 “10년 전 일이지만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말에 용기 얻어” OK금융그룹 심경섭(왼쪽)과 송명근. 한국 배구연맹 여자 프로배구 이재영·이다영(26·흥국생명)의 학교폭력(이하 학폭) 논란에 이어 남자 프로배구에서도 비슷한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가해자로 지목된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 레프트 소속의 송명근(28)·심경섭(30) 선수는 과오를 인정하고, 구단을 통해 사과했다. OK금융그룹은 13일 “송명근, 심경섭 선수가 학교 폭력에 연루됐다. ..

학교폭력논란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 ,노는 언니서도 삭제..예능 퇴출

♡안녕하세요. 은은한 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연예계에서도 학폭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어서 여자 프로배구 흥국 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쌍둥이 선수 이재영, 이다영이 과거 학교 폭력논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배구선수" 이재영과 이다영"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 해지만, 방송가에서는 퇴출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지난 예는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블록"에서는 이다영과 이재영이 출연했던 51회분을 삭제되었고,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 측 역시 이재영과 이다영의 분량을 삭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누리꾼 A 씨가 여자 배구선수의 과거 학교폭력 의혹을 주장하는 글을 게재하였고 그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가해자들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

코로나로 쓰러진 "56년 현역 의사 이야기".. 평범한 영웅이야기

은은한입니다..어서오세요.. ~가신이의 발자취 분당 장내과 장철순 원장님을 기리며~ *지난해 연말 확진환자에 감염됨 *서울대 의대출신 1965연도에 개원 *과잉진료없이 한결같이 성실한진료 *철저한자기관리로 오랜단골들 많음 *다음생에에도 의사로 우리곁에 오세요. 지난 1월24일 별세한 고 장청순 장내과 원장, 향년 87. 유족 원선영씨 제공 지난 1월 27일 ‘코로나 환자 진료하다 감염된 80대 내과의사 끝내 숨져’라는 뉴스가 나왔다.지난해 연말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모른 채 찾아온 환자를 진료했다가 며칠 뒤 확진 판정을 받았고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나빠져 지난 1월24일 끝내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이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였다.의료인의 숭고한 희생과..

"코,입 잘린채 떠돌던 말티즈'순수'...학대 의심" 청원

안녕하세요 은은한입니다. 가슴아픈 일이네요.ㅠㅠ 말못하는 강아지에게 대체 이런일이... 코와 입이 잘린 상태로 길거리를 떠돌던 말티즈 ‘순수’의 사연이 네티즌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순수를 구조해 보호 중인 여성은 “학대로 인한 피해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청원인 A씨는 지난달 29일 ‘다시는 순수같은 아이가 생기지 않도록 반려동물 분양절차를 법적으로 강력 규제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렸다. 자신을 “몇 년간 유기견을 구조해 입양시키는 봉사를 하는 개인 봉사자”라소개한 A씨는“2020년 5월 유기견 앱에서 믿지 못할 만큼 참혹한 상태의 강아지를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흰색 말티즈는 코와 입이 잘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케이블타이가 목에 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