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살아가는 모습들/핫이슈 36

"일론 머스크 " 입방정에 재산 17조원 날려버렸다..최고부호자리도 다시 제프 베이조스 "에게 건너갔다

머스크 입방정에 재산 17조 증발, 최고 부호 자리도 내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입방정을 떨었다가 자산이 하루 새 152억 달러(약 17조 원) 증발해 세계 최고 부호의 자리를 다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에게 내주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좀 비싸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급락했다. 비트코인은 한때 17% 폭락, 5만 달러 선까지 위협했으나 낙폭을 다소 만회해 23일 오전 11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7% 정도 떨어진 5만 2000달러대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급락에 이날 테슬라의 주가도 9% 가까이 폭락했다.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무주택자 아직도 많은데..서울땅 ... 중국인의 아파트..땅 투기 어디까지.....

무주택자 울리는... 중국인의 서울 땅 투기 어디까지 왔을까? 국세청에 따르면 2017년 이후 지난해 5월까지 외국인이 사들인 국내 아파트는 2만 3167채. 거래금액은 7조 6726억 원에 달합니다. 취득건수는 ▲2017년 5308건 ▲2018년 6974건 ▲2019년 7371건 ▲2020년 5월까지 3514건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인이 가장 많은 1만 3573건을 기록했습니다. 수십억 대 고가 아파트가 몰린 서울 강남 3구의 외국인 거래를 보면 ▲강남 517건(6678억 원) ▲서초 391건(4392억 원) ▲송파 244건(2406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채 이상의 아파트를 취득한 다주택 외국인은 1036명이며 이들이 취득한 아파트는 총 2467 채입니다. 한 사람이 67억 원..

전 세계감염자 한달새 "뚝" 코로나 긴터널 "빛이 보이려나...

국가별 코로나 19 확진자 증감 2021 1월 11일 대비 확진자 2월 20일 기준 자료.. 뉴욕 타임스.. 존 홉킨스대 미국.. 62% 영국..-70% 남아프리카 공화국..-84% 스페인..-69% 독일.. 55% 러시아.. 39% 브라질.. 9% 프랑스.. 5% 이탈리아.. 2% 이라크.. 338% 자메이카. 21% 78개국 중 45개국 감소 추세 거리두기. 계절변화등 요인 전문가 아직 안심하긴 일러 공중보건 백신 접종 더강조 전 세계 코로나 19 감염자 수가 한 달 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백신 접종의 효과보다는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계절 변화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감소 추세가 나타난 것은 긍정적인 신호지만..

막장드라마같은 조선일보일가의 이야기...코리아나호텔사장.. 방용훈.. 이미란.. 친정엄마가 쓴 눈물의 편지..

방서방, 자네와 우리 집과의 인연은 악연으로 끝났네. 이 세상에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마음처럼 찢어지는 것은 없다네. 병으로 보낸것도 아니고, 교통 사고로 보낸것도 아니고 더더욱 우울증으로 자살 한것도 아니고 악한 누명을 씌워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식들을 시켜, 다른 곳도 아닌 자기 집 지하실에 설치한 사설 감옥에서 잔인하게 몇달을 고문하다가, 가정을 지키며 나가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는 내 딸을 네 아이들과 사설 앰블란스 파견 용역직원 여러명에게 벗겨진 채, 온 몸이 피멍 상처투성이로 맨발로 꽁꽁 묶어 내집에 내동댕이 친 뒤 결국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해 죽음에 내몰린 딸을 둔 그런 어머니의 심정은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다네. 남편이 죽으면 집앞의 산이 뿌옇게 보이고, 자식이 죽으면 산 자체가 안보인다네. ..

가상화폐..비트코인, 시총 1조달러 돌파…장중 5만4000달러 육박... 일론머스크가 합세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19일(현지시간) 또 한 번의 기념비를 세웠다.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CNBC는 코인데스크를 인용해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장중 5만 4000 달러에 육박하면서 시가 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이날도 3% 넘게 오르며 상승 행진을 지속했다. 지난 반년 간 상승폭만 350%에 달한다. 2017년 2만 달러 돌파를 눈 앞에 두고 끝내 저항선을 뚫지 못한 뒤 붕괴됐던 비트코인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을 계기로 부활에 성공해 파죽지세로 가격이 치솟고 있다. 비트코인의 가격 폭등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를 비롯한 각 중앙은행의 대규모 통화..

"잘못되어가고 있다" 남자배구...박철우 작심발언, 전체에 울리는 경종이다

박철우 배구선수 출생:1985년 07월 25일 (만 35세) 경상북도 구미신체199cm, 91kg, B형 학력 : 명지대학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소속 : 한국전력 빅스톰 라이트데뷔2004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입단가 배우자 :신혜인 "가라앉혔던, 간신히 가라앉혔던 흙탕물 같은 것들이, 모래가 다 가라앉아 있는데 그걸 누가 와서 막대기로 젓는 느낌. 그래서 전 되게 뿌예진 느낌. 진정으로 변하셨고, 사과하셨다면 이런 감정이 남아 있었을까요? 좋은 지도자가 되셨다면 이런 감정이 남아 있을까요?" 작심을 하고 인터뷰실에 들어온 박철우의 말투는 덤덤했다. 격앙되지 않았고, 감정에 호소하는 일도 없었다. 차분하게, 하지만 막힘 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말들을 꺼냈다. 12년 동안 속으로만 곱씹..

미국 가짜 N95 마스크 천만장 압수..가짜 백신사이트도 기승

의료용품 제작사 3M의 N95 ‘가짜’ 마스크 유통 “아무 쓸모없는 마스크… 보호장치 없이 노출 위험” 가짜 백신·치료제 판매 사이트도 증가 미국, 현재까지 가짜 제품 유통 200명 이상 체포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 단속국(ICE)이 압수한 가짜 N95 마스크. 이 가짜 마스크는 세계적인 의료·사무용품 제작사인 3M의 N95 마스크를 위조했다. 미국 정부가 1000만 장 이상의 가짜 N95 마스크를 압수했다고 A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가짜 마스크는 세계적인 의료·사무용품 제작사인 3M의 N95 마스크를 위조한 것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미국 정부 조사관들은 가짜 백신을 판매하는 사이트도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AP통신은 최소 12개주에서 병원과 의료시설 등에서 약 6000..

일론머스크 ..테슬라에 이어.. 미국" 마이애미시"도... 비트코인으로 월급..결제수단과 투자자산으로...마스터카드회사도 결재수단으로....

머스크가 쏘아 올린 '코인 결제' 마스터카드. 마이애미 시도 도입인플레이션 공포변동폭 크고 공급 제한 도 문제성 비트코인이 잇따라 결제 수단과 투자 자산으로 인정받으며 5만 달러 선에 바짝 다가섰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4일 4만 9593달러까지 오른 뒤 15일에는 4만 7000달러 선으로 밀렸다. 15일 오후 4시 40분 기준으로 4만 7373달러에 거래됐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60% 이상 올랐다. 지난해 3월 최저치(4944달러)에 비해선 850% 넘게 상승했다. 5만 달러에 육박한 비트코인 값. 미국 마스터카드는 지난 10일 결제 수단에 암호화폐를 일부 포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라즈 다모다란 마스터카드 부사장은 홈페이지에 “고객과 가맹점·기업이 비효율을 해소하고 자신의 가치를 이전할 수 있..

내가 던진돌에.. 부메랑되어돌아온.. 흥국생명 (여자배구선수)이재영, 이다영 , (남자배구선수)송명근,심경섭 . 가수 홍진영..스타강사 설민석까지..

방송가 `발 빠른 손절`... 이제는 과거의 잘못된 행동이... 가차 없는 벌로 돌아와... 배구 선수 이재영·이다영 자매부터.. 논문 표절을 인정한 가수 홍진영, 그리고 스타 강사 설민석까지, 논란을 일으킨 인물들에 대해 방송가의 조치가 빨라졌다. 최근 학교폭력 논란으로 소속팀인 흥국생명으로부터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관련 논란이 불거지자마자 지난해 출연했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E채널 `노는 언니`, 채널A `아이콘택트` 등 예능 프로그램 다시 보기와 클립 영상에서 삭제됐다. 기아자동차 광고 영상 역시 내려졌다. 워낙 팬이 많고 스타성이 충분했던 만큼 종종 예능 나들이를 해온 자매였지만, 방송가의 단호한 대처로 볼 때 이제는 배구 코트뿐만 아니라 TV에서도 보..

조센징이 독풀었다 ,일본 지진후.. SNS 떠도는 소문의진상

"아베가 지진 일으켰다.. 관동대지진 루머 판박이 "아베가 일으킨 지진".. 실시간 검색어에 '인공지진' 지난 13일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진도 7.3 강진이 발생했다(사진=AFP) “조선인, 흑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인공지진을 일으켰다.” 지난 13일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후 SNS에서 헛소문이 퍼지고 있다. 1923년 관동대지진때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를 흉내 내는것과 똑같다 15일 마이니치신문은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에서 발생한 강진이 또 차별적 발언이나 흑색선전, 불확실한 정보가 트위터나 유튜브 등에 난무한다”라고 보도했다. (미련한것들...욕이라도 실컷해주고싶다...) 관동대지진 때 거짓 소문을 곧이곧대로 믿은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