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의사. 중증 외상 분야 및 간담췌 외과 전문의로[9] 외상 및 외상 후 후유증, 총상 치료 부문에서 한국 최고 권위자이자 2018년 이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말 그대로 국가대표급 의사가 되었다. 이국종 교수가 이끄는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의료팀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외상외과 의료진으로 꼽힌다.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외상 센터이며, 정부 기관 및 군 기관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가벼운 형식의 대담 프로그램에 나가서 인터뷰를 하거나, 뉴스룸에서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국회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등 대한민국 응급 의료 시스템에 대한 문제 제기, 그리고 의료 체계 구축에 대한 열정으로 현재 의료 시스템의 현실을 알릴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인터뷰나 방송 출연을 마다하지 않는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