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살아가는 모습들/핫이슈

학교폭력논란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 ,노는 언니서도 삭제..예능 퇴출

목련이 필때 2021. 2. 12. 03:52






♡안녕하세요. 은은한 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연예계에서도 학폭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어서 여자 프로배구 흥국 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쌍둥이 선수 이재영, 이다영이 과거 학교 폭력논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배구선수" 이재영과 이다영"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 해지만, 방송가에서는 퇴출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지난  예는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블록"에서는 이다영과 이재영이 출연했던 51회분을 삭제되었고,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 측 역시 이재영과 이다영의 분량을 삭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누리꾼 A 씨가 여자 배구선수의 과거 학교폭력 의혹을 주장하는 글을 게재하였고 그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가해자들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라고 고통을 호소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다영과 이재영은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들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였 고이다 영은 “나의 잘못한 행동으로 상처 입은 분들께 사죄드리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자숙하고 평생 반성하며 살아가겠다. 이제라도 고통받았을 친구들이 받아 준다면 직접 뵙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재영과 이다영이 학폭 논란 직전 김연경과의 불화설이 있었고, 이번 논란의 사과글을 게재하며 그를 언팔로우했다는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를 본 대중들은 “학폭 논란이 불거지자 마지못해 사과한 것 아니냐”라는 날 선 반응을 보이고 있고 또한  청와대 게시판에는 이들의 퇴출을 요구하는 글도 올라와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발 빠르게 ‘유 퀴즈’와 ‘노는 언니’ 측이 2차 가해를 막고자 이재영과 이다영의 분량을 모두 삭제하며 흔적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이미 "이다영" 이재영"은 팀 숙소를 떠났다고  흥국생명 측에서 발표하였다.11일 흥국생명 측은 "두 선수가 현재 팀 숙소를 떠난 상황"이라며 심리 치료 등으로 쌍둥이 자매의 회복을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징계라는 것도 선수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신적·육체적 상태가 됐을 때 내려야 한다고 판단한다"라며 지금은 처벌보다 선수 보호가 먼저라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이날 앞서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폭로 글을 게재했습니다.게재했습니다.







해당 글에서 A 씨는 현직 배구선수가 피해자에게 특정 행동을 시킨 뒤 거절당하자 흉기를 가져와 협박했고, 상습적으로 돈을 걷고 구타를 하는 등총 21가지 가해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는 4명이며, 이 사람들 외에도 더 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었죠.







그 현직 배구선수들이 바로 여자 프로배구 흥국 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이재영·이다영이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자필 사과문을 올렸는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 씨는 허무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 흥국 생명의 프로 배구선수 이재영과 이다영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자필로 쓴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재영은 "철없었던 지난날 저질렀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며"자숙하고 평생 반성하며 살아가겠다"라고사 과했습니다.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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