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

전 세계부자들이.. 20대부터 실천해온 돈을 낳는 법칙...

목련이 필때 2021. 5. 27. 04:07

 

 

돈을  낳는 법칙 ; 

 세계 부자들이 20대부터 실천해 온 "가야 게이치 "지음   '부잣집 아이'들이 전수받는 재산 증식의 법칙 세상에는 부모에게서 재산을 물려받아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만 부잣집 아이들 중에는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자산을 몇 배 아니 몇십 배로 불리는 사람도 있다.

 물론 운도 따라야겠지만 그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 방식을 부모에게서 전수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즉 중요한 것은 돈 그 자체가 아니라 돈을 늘리기 위한 '법칙'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인 것이다.  

"2030 시절의 습관"이 부자의 기초체력이 된다

 

 

 

수조 원이란 금액을 모으는 것은 어렵겠지만 수 십억 원 정도에 만족한다면 당신도 해낼 수 있다.

 다만 20대부터 30대까지는 돈을 벌기 위한 기초 체력을 만드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나는 누구라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단언했지만, 그렇게 되기 위한 과정이 쉽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일반적인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논리가 중요한데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대체적으로 기분이나 감정에 따라서 판단하고 일을 처리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나도 돈을 낳는 성공법칙은 발견했지만 법칙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꽤 고생을 했다.

하지만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연습하면 누구라도 반드시 일정한 수준의 능력을 몸에 익힐 수 있다.

일단 이 단계까지 오면 논리성으로 돈을 따라오게 하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그전 단계에서 좌절하기 때문에 돈과는 인연이 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돈에 대한 집착이 그리 강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생각 자체가 대체로 착각이다.

 

 

 나는 지금까지 여러 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봤는데, 90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돈에 대해 꽤 강한 집착을 갖고 있었다. 이것이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을 방해한다.

돈에 대한 강한 집착은 다음과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

 

하나는 과잉저축 신앙이며, 또 다른 하나는 리스크를 회피하는 행동이다. 

 

 억만장자가 된 부자들은 젊은 시절에 무엇을 했을까?

 90퍼센트의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자' '서민'의 차이 우선 간단한 질문을 하나 던져보자.

"미래를 생각해서 지금 여러 가지 욕구를 참고 사는 것이 필요한 일일까?"막연한 질문이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해보자. 

 

지금 다양한 욕구를 참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견실한 사람일 테지만 사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유형은 아니다.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집착부터 버려라

 역설적인 말이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에 대한 강한 집착을 버리는 것이다.

돈에 대한 집착이야말로 당신에게서 돈이 멀어지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가능한 한 20대에 이런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

 

 또한 여러 가지 욕구를 참고 행동을 억제하거나 눈에 불을 켜고 저금을 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돈에 연연하지 않는다.

이런 사실은 돈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임을 증명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돈에 대한 집착이 그리 강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생각 자체가 대체로 착각이다.

 

 

저축하고 아끼는 습관에 발목 잡히지 마라

사람들은 대부분 성실하게 저축하며 살아가는 삶이 견실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저축을 하는 행위가 돈에 대한 강한 집착의 발로인 경우가 많다. 

물론 나는 저축이 나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아무 목적 없이 저축만 하고 있어서야 큰돈을 모을 수 없다는 것은 누가 봐도 명백하다.

사업이나 주식, 또는 자기 자신 등 무언가에 투자하지 않으면 돈을 크게 늘릴 수 없는 법이다.

 

 이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이어져 내려온 상식이며, 100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사람이 아닌 이상 누구도 이 절대적인 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부자들의 대부분이 항상 무언가에 투자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데도 왠지 사람들은 선뜻 돈을 투자하지 못한다.

 

 지나치게 돈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젊었을 때는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과감하게 행동하게 마련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갓 사회인이 되었을 때는 이런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내일 일을 오늘 걱정해봐야 소용이 없다'와'  같은 말을 내뱉곤 한다. 

 

 

그런데 25세에서 30세가량의 나이가 되면, 일부 사람들은 보수적인 경향을 띠게 되고 현재의 상태를 긍정하게 된다.

 또한 30대에 들어서면 꽤 높은 비율의 사람들이 강렬하게 자기를 긍정하게 된다.

 이 단계에 들어서면 사실관계를 인식하는 것조차 이전과 달라지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과잉저축을 견실한 삶의 태도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아무리 저축을 해놓아도 직장을 잃게 되면 저금으로 연명할 수 있는 기간은 뻔하다.

 

70년 전 일본에서 실제 사람들이 겪었던 일이다.

강력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저금해둔 돈은 눈 깜짝할 사이에 가치가 없어진다.

 

 

 

진정한 의미에서 견실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면, 설령 환경이 바뀌더라도 어떻게든 헤쳐나갈 수 있는 기술을 몸에 익히거나 위급할 때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두어야 한다.

 

 

가난의 원천은 '월급'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1AF)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천재지만 우리가 모방해서는 안 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럼에도 그의 생각이나 행동 중에는 보고 배워야 할 점이 있다.

 

고노스케가 전기공을 그만두고 지금의 파나소닉을 있게 한 사업을 시작했을 때 그는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만약 사업에 실패한다면 원래 자신이 하던 전기공 일을 다시 하면 된다는 마음을 먹으며 부담감을 떨쳐버린 것이다.

 참고로 나는 이 이야기를 그대로 믿지 않는다. 

사업을 벌인 이상 고노스케는 결사적인 각오로 임했을 것이 분명하고, 하늘이 두 쪽 나도 사업을 계속할 생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실패를 해도 밥은 먹고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신적으로 편해지는 법이다.

그는 결사적인 각오를 다지는 동시에 가벼운 마음을 지니는 전략을 통해 성공에 다다를 수 있었다. 

 

 

이처럼 도전하는 일에서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되, 심적인 압박이나 부담감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리고 만일 실패를 하더라도 절망할 필요는 없다. 

다시 도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패배자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으며 일단 사업이나 투자에 실패하면 다시 성공하기가 힘들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 

어느 정도 일리 있는 말이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사실 요령이 있으면 몇 번이고 재기할 수 있다.

 

 나는 사업가나 투자가가 실패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연구를 했다.

 

 일본에서는 사업용 융자금이라고 해도 사업에 대한 융자가 아니라 개인에 대한 융자와 다름없기 때문에 실패를 하면 개인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결국 파산하는 길밖에 없으며 다시 일어서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과잉된 부채를 안고 있지 않으면, 설사 사업이나 투자에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실제로 몇 번이나 실패해도 다시 우뚝 일어서서 새로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북오프 창업자인 사카모토 다카시는 그 전형적인 예다.

 

 

내가 사표를 던지고 새로 회사를 설립할 때, 사업을 하고 있던 선배가 "어때? 불안해?"라고 물었던 적이 있다.

 그때 "솔직하게 말하자면 좀 불안합니다라고 대답하자 그는 집이 부자야?"라고 물었다. 

아버지는 공무원이었으니 우리 집 형편은 평범했다.

 

 고개를 저었더니 "그렇다면 자네에 게는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잖아. 부자의 입장에서 보면 월급쟁이는 돈이 많든 적든 어차피 도토리 키 재기야" 하며 웃었는데, 이 한마디가 꽤 마음을 편하게 해 주었다..

 

분명히 내가 근무하던 회사는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일류기업일지도 모르지만, 그가 말했듯이 회사원이 벌어봤자 얼마나 벌겠는가. 

 

 

현재 매달 받는 월급을 절대로 잃고 싶지 않을 만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회사를 그만두어도 자신과 가족이 어떡하든 살아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 두 생각의 차이는 크며, 이 차이는 돈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된다

 

. 나는, 20대에 얻은 지식이나 경험을 통해 무분별하게 돈에 집착하는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런 감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과감하게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창업할 수 있었다.

 

 그 뒤에도 번 돈을 아낌없이 투자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나름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큰돈을 벌고 싶다면 리스크를 두려워 마라 

과도하게 돈에 집착하면 나타나는 폐해 중 하나인 리스크를 회피하는 행동도 기본적인 구조는 같다

 리스크를 무릅쓰고 도전하는 것은 다른 모든 조건을 배제해도 존재할 수밖에 없는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행동이야말로 이익의 원천이 되며, 큰 이익을 얻으려면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부자의 운을 틔워주는 6가지 절대 원칙 천재적인 능력을 타고나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나는 다음의 6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점은 철저하게 모방하라: 

 

평범한 사람이 좋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성공한 사람의 좋은 점을 모방해야 한다.

 이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다. 뒤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지만, 독창적인 가구를 제작하는 이케아조차 처음에는 모방에서부터 시작했다. 

모방을 해서는 안 된다는 사람들은 독창성이 중요하다", "모방은", " 도둑질과 같다"는 말을 한다. 

그런데 진정한 의미에서 독창성이란 무엇보다도 기본적인 형 태가 존재해야 의미를 갖게 된다. 

비교할 대상이 없으면 독창적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없지 않은가. 기본적인. 부분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독창성을 운운해야 별 의미가 없다.

 또한 모방을 부정하는 사람은 자신이 노력하지 않는 데 대한 핑계로 독창성이 중요하다는 말을 이용할 가능성도 있다. 가령. 자산운용을 할 때는 "반드시 수입의 일정액을 저금하고, 그 돈을 투자하라"는 철칙이 있다.

 또한 "투자에는 일정한 리스크가 따르게 마련이며, 이것을 피해 갈 수는 없다"는 말도 있다. 

이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산 형성을 위 떨어지게 하는 원흉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성실히 임하라 

 

현재 성실하게 하고 있는 일을 가볍게 여겨서도 안 된다. 

경력이 화려한 일부 사람을 제외하면 대다수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통해 많은 기회가 찾아오게 마련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가볍게 생각하면 그런 기회를 살릴 수 없다.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찬찬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중시하는 것과 대우가 나쁜 일을 마냥 참고 견디는 것을 혼동하면 안 된다.

 

나는 아무리 시시한 일이라도 그 일을 통해 어떤 노하우를 얻을 수 있으며, 꾸준히 일하다 보면 큰 성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이 시시한 일이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을 무조건 참고 견디며 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원치 않는 일을 하면 과연 재미있겠는가?

하기 싫은 일을 수동적인 태도로 한다면 어떻겠는가?

주어진 일을 억지로 하다 보면 그 일이 '재미있는가, 재미없는가'라는 관점에서만 생각하게 된다. 이래서는 큰 자산을 구축할 수 없다.

 

그 일의 '부가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개선의 여지가 있는가'라는' 관점에서 일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하며, 그것은 실업가나 투자가의 관점이 된다. 

그 일을 통해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면 언제 그만두어도 좋을 테고, 애초에 일이 재미없다고 느끼지도 않았을 것이다.

 

직접 음식점을 열기 위해 여러 외식 체인점에서 아르바이트 점원으로 일한 사람을 알고 있다.

이런 사람에게는 일이 단순히 힘들기만 하지 않다.

그 경험이 가게의 운영 방법, 경우에 따라서는 비즈니스 모델을 현실에서 시뮬레이션하는 최고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젊었을 때는 이런 관점에서 일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정리하라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중시해야 하는 것처럼 인간관계도 눈앞의 관계를 중시해야 한다

. 만나는, 중요한 건 양이 아니라 질이다. 

아무리 지인의 수를 늘린다고 해도 무조건 돈으로 연결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관계만 늘어나서 자산을 형성하는데 역효과가 날지도 모른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기본적으로 두 종류가 있다.

 돈이 다가오는 관계와 돈이 멀어지는 관계다. 돈과. 인연이 있는 생활방식을 익히고 싶다면 돈이 들어오는 관계에 치중해야 한다.

인맥이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는 중요한 점은 압도적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사람은 극히 일부라는 현실을 아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그런 매력이 없다. 그런 가운데 유익한 인맥을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점'이 중요하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상대에게 이점을 제공할 수 있으면, 그 관계는 중요한 자산이 된다.

인간적인 매력이란 불확실한 근거에 의존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한 관계를 길게 지속할 수 있으며 능숙하게 조절할 수도 있다.

젊었을 때부터 자신은 상대에게 어떤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가,

자신은 상대에게서 어떤 이점을 누릴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면 좋다. 명확한 이점을 느낄 수없으면 무리하게 그 상대와 깊은 관계를 맺을 필요가 없다.

무릇 진정으로 소중한 친구는 그렇게 많지 않은 법이다.

오히려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정리할수록 찾아온 기회를 살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모든 일에 호기심과 의문을 가져라

 

구체적인 행동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정신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돈이 따라오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거기에 어울리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다른, 당신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평균적인 수준에 그치고 만다.

 앞에서 나는 좋은 것은 모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방함으로써 분명히 어느 정도의 성과는 얻을 수 있지만,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내딛지 않으면 한층 큰 자산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때 중요한 것이 '의문을 갖는' 사고회로다사고 회로다.

어렸을 때 우리는 호기심이 왕성해서 "?"를 연발하여 주위의 어른들을 난처하게 만들곤 했다.

 궁금하고 알고 싶은 것, 신기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것 투성이었다. 

하지만 성장해가면서 삶의 시기마다 여러 문제들과 마주치고, 각각의 단계에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해가며 어느새 의문을 품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현상에 익숙해지며 더 이상 궁금한 것도 알고 싶은 것도 없어지는 '어른'이 되고 만다.

 

요컨대 의문을 품지 않고 얌전히 말을 듣는다면 유감스럽지만 그렇게 되면 평균적인 결과를 얻을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매일의 삶 속에서 생기는 의문을 허투루 여기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생기는 의문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면, 그것만으로도 큰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생긴다.

 일을 진행하는 방법 등에서 의문이 생길 때가 특히 중요하다.  

 

 

 

 

  지식과 지혜를 갈고닦아 실전에 응용하라

 

의문을 갖는 마음을 성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지식과 지혜의 균형이 중요하다. 

지식만 중시하면 이런 자연스러운 의문에 대처할 수 없게 되고, 반대로 지혜만 중시하면 현재하고 있는 일을 소홀히 하게 된다.

이 세상에는 확실하게 공부를 마치고 나서 일에 임해야 한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린아이라면 모를까 어느 정도 분별력이 있는 어른이라면 이른 단계에서부터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자산가가 된 사람들 대부분은 젊었을 때부터 다양한 일에 도전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경험을 경험으로만 끝나게 하지 않는 것이다.

경험은 지식과 연결하여 체계화했을 때 비로소 자신의 피와 살이 된다. 체계화된 경험은 다른 분야에 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효과가 몇 배로 확대된다.

 

이른 단계에서 아무것이나 경험하는 것이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경험을 경험만으로 끝내버리는 것이 잘못이다.

 이것은 그 반대도 성립한다. 모처럼. 공부해서 얻은 지식도 사업이나 투자에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의미도 없다.

지식을 얻으면 실천해보고, 실천하면 그것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젊었을 때부터 이런 과정을 반복해가면 평범한 일이라도 반드시 몇 번인가 큰 기회를 만날 수 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명백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다.

지식과 지혜를 쌓는 훈련을 거듭한 사람들의 눈에만 들어오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훌륭한 기회조차 그냥 평범한 일로 보이게 마련이다.

 

종종 고객의 클레임이 힌트가 되어 획기적인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낸 사람들에 관한 얘기를 듣는다. 이것은 그야말로 기회를 발견하는 전형적인 예다. 별다른 의식 없이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귀찮기만 한 클레임이라도, 어떤 사람의 눈으로 보면 보물단지인 것이다.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리스크를 감수하라

 

이런 기회를 만났을 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가 여부는 최종적으로 리스크에 대한 자세에 달려 있다. 

필요한 때 필요한 리스크를 감수하지 못하면 모처럼 찾아온 기회는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만다. 

리스크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찾아오는 것이며 여기에 불평등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토록 공평한 경쟁은 없으니 리스크를 회피해서는 안 된다.

이와 같은 6가지 법칙에 따라 행동해나가면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이라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가진 것이  없으면  모방으로  경험을  쌓아라

 

천재가 아닌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논리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논리적인 사고 회로를 갖고 있다. 돈은 경제 활동의 성과로서 얻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합리적인 존재이다.

따라서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으면 돈을 버는 데 성공할 확률이 한층 높아진다. 

가난한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 그렇다면?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무엇을 하면 좋을까?

그것은 바로 좋은 것을 모방하는 것이다.

 

예전에 호리에 다카후미가 ““잘 나가는 사이트를 따라 하라"라는 말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이 개떼처럼 달려들어 비난했다. 

독창성을 중시하지 않는 도둑 같은 태도는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분명히 서로 경쟁을 하고 있는데 상대방을 그대로 따라 한다면 그다지 품위 있는 행동은 아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중요한 사실이 숨겨져 있다.

어느 후발 사이트가 앞서 나가는 사이트의 비즈니스 모델을 모방했다면, 상대 사이트의 우수함을 인정한 것이다.

 달리 말해 자신의 사이트가 그 사이트에 비해서 부족하다는 것을 제대로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능력이나 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좋은 것을 봐도 좋은지 모른다.

자신과 상대를 정확히 분석할 수 없으니 제대로 모방할 수 없는 건 당연하다.

모방도 기본적인 안목과 실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호리에 다카후미를 물어뜯는 사람들 중에서 진정한 의미의 독창성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또 높은 수익성을 지닌 상품을 만들어낸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아마단한 명도 없을 것이다.  여하튼 좋은 것을 모방하는 데서부터 기술이 향상되기 시작한다..

 탁월한 독창성은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길러지는 것이다.

 이런 배경을 무시하고 모방이라면 손사래를 치는 안이한 생각에는 찬성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는 것과 좋은 점을 모방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른 개념이다. 

만약에 이 둘을 혼동하고 있다면 유감스럽지만 당신은 아직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다.

 또한 논리적 사고를 하도록 열심히 훈련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