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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브래드 피트는 어떤 얘기를 나눴을까 (미나리)

아카데미 시상식서 영화 제작자와 출연 배우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왼쪽ㆍ74)이 할리우드 스타 배우 브래드 피트(오른쪽ㆍ58)와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배우 최초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만큼 주목을 받은 건 윤여정(74)과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8)의 만남이었다. 피트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후보 발표자로 나서 윤여정과 만났다. 피트는 '미나리' 제작사 플랜 B 설립자. '미나리'의 제작사 대표와 출연 배우의 만남이 시상식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날 만난 윤여정과 피트는 어떤 얘기를 나눴을..

가요, 팝 2021.04.26

국민배우.. 윤여정 "미나리"..미국 연기상 20관왕 오스카에 오르다

배우 윤여정이 전미 비평가위원회(NBR)에서 여우조연상을받으며 미국 연기상 20관왕을거머쥐었다. 27일 배급사 판시네마에 따르면 정이삭(리 아이작 정) 감독의영화 '미나리'는112년 역를 이어오는 전통 있는전미 비평가위원회에서 여우조연상과 각본상을 받았다. 또 '미나리'는 미국 온라인 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뉴욕 온라인 비평가협회 작품상·여우조연상·외국어영화상,노스텍사스 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여우조연상·외국어영화상을추가해 지금까지 58관왕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미나리'는 전날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의 바로미터'로 불리는미국영화연구소(AFI)의 '올해의 영화 10선'에 올라오스카상 수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여정과 함께 한예리, 스티브 연 등이 호흡을 맞춘미나리'는 3월 국내에서 개봉할에정이다 미..

가요, 팝 2021.03.17

죽으면안돼" 교통사고로 쓰러진 친구 밤새워 지킨 강아지

앞발로 쓰러진 개를 흔들고 입으로 핥아 끊임없이 흔들어 깨우는 모습... 친구야 얼른 일어나... 집에 가자.... 친구 곁 지키는 개 ㅠㅠ 다친 친구의 곁을 끝까지 지킨 강아지의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누워있는 강아지 한 마리. 브라질에서 차에 치여 쓰러진 친구 옆에서 밤새워 지킨 개가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이들 개의 두터운 우애는 소설미디어(SNS)를 통해 알려졌으며, 개들은 동물보호단체의 구조를 받아 건강을 회복하고 새로운 주인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동부 이구 아투 지역의 한 도롯가에서 하얀 털에 검은색과 녹색 점이 박힌 개가 그 옆에 쓰러져 있는 비슷한 모양의 다른 개를 앞발로 연신 흔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