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팝

아이돌같은 트로트가수..김용빈의 모든것

목련이 필때 2021. 3. 28. 13:41

김용빈(트로트 신동, 가수) 나이 할머니 과거, 누구? 연속곡삽입

 

김용빈(트로트 신동, 가수) 나이 부모 할머니 과거 공황장애, 누구?

김용빈 트롯 전국체전 1라운드

트롯 전국체전 트롯신동 김용빈이 화제입니다. 

 

지난 12월 12일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17년 차 가수 김용빈이 등장했는데요,

그가 등장하자 많은 이들이 알아봤습니다.

 

박구윤은 "김용빈은 어릴 때부터 활약한 트롯 신동이다"고 소개했는데요,

김용빈은 "몸이 아팠다.

 

공황장애, 강박증 등이 왔다"고 7년 가까이 활동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윤희상의 칠갑산을 선곡해 불렀는데요,

애환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8도 올스타를 획득했습니다. 

무대를 마치고 김용빈은 또 다시 눈물을 글썽였는데요,

그는 "부모님이 헤어지셨다.

할머니랑 고모가 지금까지 키워주셨다.

할머니가 많이 아프시다.

노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습니다. 

 

김용빈 트롯 전국체전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 이후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첫 번째 대결에서는 경상 아가씨(공미란, 김성범, 오유진)는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로 가창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오 마이 갓김치(권민정, 이시현, 미카, 차발라, 갓 스파워)는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매력적인 콘셉트로 꾸미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신유는 "오 마이 갓김치는 호흡 맞추기 가장 어려웠을 텐데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 가장 밸런스가 맞았다"고 극찬했는데요.

경상 아가씨와 오 마이 갓김치는 각각 9표를 획득하며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두번째 대결에서 김용빈은 진해성 손세윤과 함께 경상 사나이를 결성해 최석준의 꽃을 든 남자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지만,

 

보쌈(재하, 김윤기르 완 이화)은 김수희의 애모를 애절하게 부르며 감동을 자아내며 글로벌팀이 강적 경상팀을 꺾는 이변을 연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경상팀 김용빈, 오유진, 진해성은 가까스로 생존했습니다.  

 

-김용빈 트롯 전국체전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그리고 이후 지난 1월 10일 방송에서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김용빈은 신미래와 대결을 펼쳤는데요

 

이날 신미래는 "너 나와"라며 데스매치의 상대로 김용빈을 호명하는가 하면, "용빈 씨, 제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1940년대로 갈 거예요.

집으로 안전히 귀가하시길"이라며 기선제압에 나섰습니다. 

 

아이돌 같은 모습으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김용빈 님

너무도  많은 눈물을 보여주어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보여줬는대요

 

다시 시작하는 만큼  힘내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김용빈 님  응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