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씨의 학폭공개 합니다.. 너무 오래된 일들이라 잊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학폭 논란이 커지며 이슈가 되는것 같아서 저도 공개할까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h씨와 같은 학교에서 운동했던 k라는 2년후배였던 사람입니다. h씨는 저보다 선배였습니다. h씨는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머니가 국대출신 농구선수였으며. 아버지는 사업을 하셨고. h씨는 운동을 아주 특출나게 잘했습니다. 이 3박자가 고루 갖추어져 있었기에 h씨는 위아래도 없는 독보적인 존재였습니다. 1.저를 비롯한 모든 후배들은 어디가 아파서 병원을 가려하거나. 운동을 쉬려면 먼저 h씨한테 허락을 받아야 했습니다. h씨가 허락한 후에야 코치선생님께 여쭤보고 병원을 갈 수 있었으며. 운동을 쉴수가 있었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