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루베리 타임지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할만큼 몸에 좋은 과일로 알려진 블루베리는 얼리면 항산화 효능이 더 진해지고 풍부해진다고. 2014년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립대학교 식품학과 연구진은 신선한 블루베리를 냉동 보관할 경우,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더 증가한다고 밝혔다. 2. 두부 두부는 얼리면 좋아지는 가장 대표적인 식품이다. 두부표면의 뚫린 구멍을 통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단백질 입자가 응축되어 단백질 함량이 무려 6배 증가한다. 얼린 두부는 녹여서 수분을 빼준 후 조림이나 찌개로 활용하면 간이 잘 배어서 더 맛있어진다. 3. 시금치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엽산, 철분 등이 골고루 들어있는 필수 영양식인 시금치는 얼리게 되면 칼슘과 비타민 E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