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송은 안 하기로… 백건우 측은 지속 반박 원로배우 윤정희 씨(77)의 형제자매들이 새로운 정황을 추가한 수정 입장문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청와대 청원 게시 자임을 밝히는 등 총 10개 항으로 구성한 입장문을 언론에 배포한 바 있다. 수정 입장문에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75)와 외동딸의 행적이 일부 수정됐으며 백 씨의 소속사가 깊게 관여한 정황을 추가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는 2019년 1월 장모상을 당하였을 때에 아내 윤정희 씨만 귀국하게 하자신은 연주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했다. 이들은 "백건우 씨가 2월쯤 귀국해 국내 체류 기간 중 호텔에 머무르며 아내가 있는 여의도 집에 들르지도 않았다""귀국한 사실을 아내에게 알리지 말고 자신이 나오는 티브이도 보게 하지 말도록 요청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