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형 2

박수홍..형이 잘못을 인정한다면 합의고려하겠다

친형의 횡령 혐의에 대해 고소를 한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노종언 변호사가 입을 열었다. 박수홍은 가족에 대한 걱정과 함께 여전히 형과의 원만한 해결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었다. 형이 잘못을 100% 인정한다면 합의를 고려한다는 입장을 OSEN에 밝혔다. 법무법인 에스의 노종언 변호사는 8일 OSEN과 인터뷰에서 "고소 이후에 전혀 연락이 오지 않고 있다. 형이 잘못을 100% 인정하고 진정성 어린 대국민 사과를 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저희가 제시한 합의안을 100% 수용해 본다면 합의나 용서를 고려해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박수홍의 친형 측은 횡령 사건 고소를 하루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동생의 여자친구에 대해서 폭로했다. 친형 측은 재산 문제가 아닌 여자친구 때문에 갈등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

가요, 팝 2021.04.08

박수홍..친형에게 빼앗긴돈...30년

박수홍.. 박수홍 형과형수에게 30년 벌은 돈 맡겼더니...세상에 친형의 출연료 횡령 피해를 고백한 개그맨 박수홍이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수홍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 박수홍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약 2년여 만의 일이다. 2019년 당시 절친인 손헌수와 함께 녹화에 참여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박수홍은 이날 친형 등 가족 소속사 문제로 금전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밝혀 주목을 받은 터라 '라디오스타' 출연에 더 관심이 쏠린다. 최근 지난 30년 동안 박수홍의 매니저 일을 맡아 온 친형과 형수가 그간 제대로 출연료 등을 정산하지 않아 미지급이 100억이 넘었고, 박수홍이 현재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폭로성 댓글이 화제..

가요, 팝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