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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대 규모로 오픈하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입성한 브랜드 소식

목련이 필때 2021. 5. 31. 07:51

 

 

 

 

- 24~25일 프리오픈 기간 거쳐 26일 그랜드 오픈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및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더현대 서울’에 입점한 브랜드들의 소식을 모아서 전한다. ‘더현대 서울’은 여의도역, 5호선/9호선의 3번 출구 4번 출구와 연결된다. 주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파크원이다. 2월 24일과 25일은 프리오픈 기간이며 26일 정식 오픈한다. 더현대 서울은 약 600여 개의 국내외 인지도 높은 브랜드들로 구성되어 있고, 유명 럭셔리 및 명품 브랜드 입점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식물성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여 1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왕실과 귀족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포르투갈 최초의 비누 브랜드, 클라우스 포르토(Claus Porto)가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 26일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1887년 포르투갈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독일인 조지 슈웨더와 페르디난드 클라우스에 의해 설립된 클라우스 포르토는 원재료 선택부터 최종 패키징까지 전 과정에서 인증된 품질관리를 통해 엄격하게 만들어진다. 클라우스 포르토의 비누는 엄선된 시어 버터, 망고 버터, 피스타치오 버터와 천연 유래 식물성 오일을 정확한 비율로 배합한 후, 3회의 반복적인 압축 분쇄 공정을 거쳐 수제 비누임에도 쉽게 무르지 않으며 향과 거품이 오랜 시간 동안 균일하게 지속되어 최고급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후, 저온 자연 건조 방식을 통해 타 사의 비누와는 비교할 수없이 부드럽고 자극 없는 최고급 품질의 비누가 탄생된다. 또한, 클라우스 포르토의 모든 비누는 벨에포크 시대의 도자기, 아줄레주 타일 등 그들의 눈에 담은 모든 것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아트 페이퍼를 포장지로 사용하여 직접 손으로 포장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러한 클라우스 포르토의 대표 제품은 비누를 시작으로 각 비누에 담긴 조향사가 직접 개발하는 독창적인 향을 담은 핸드크림, 리퀴드 솝, 바디 모이스처라이져, 디퓨저, 캔들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오는 2월 26일에 오픈하는 더현대 서울에 위치한 클라우스 포르토의 첫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0g 미니 솝 1종을,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클라우스 포르토 타월을 추가 증정한다. 

 


안다르는 라이프 밸런스를 위한 공간인 4층(Life & Balance)에 입점했으며, 같은 층에는 국내외 애슬레저 및 스포츠 브랜드 약 90여개가 함께한다. 안다르의 매장 제품 라인업은 최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스타일로 구성된다. 베스트 셀러 제품인 에어코튼 레깅스,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에어리핏 롱&숏슬리브, 에어터치 페이스 티셔츠 등 다양한 주력 제품들과 집콕 운동을 도울 홈트레이닝 용품까지 선보인다.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그동안 온라인 자사몰 위주의 이벤트만 진행했던 안다르에서 더현대 서울이 새로운 쇼핑 메카가 될 것으로 예상해 전 상품 10% 할인, 세트 상품 특가 및 사은품 증정의 웰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세트 상품 특가는 최대 30% 할인으로 홈트레이닝 용품 4종 세트(요가매트, 마사지 스틱, 마사지볼, 요가링)와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페이스 숏슬리브 세트를 구매 가능하다. 이에 더해 선착순 구매 고객 대상 안다르와 애경 울샴푸가 콜라보한 기능성 세제를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 에코 보틀을 증정한다. 

 

 


2021년 2월 24일 수요일,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에 스위스 럭셔리 워치브랜드 제라드-페리고 매장이 오픈한다.2021년 230주년을 맞은 제라드-페리고는 스위스 워치메이킹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오래 된 하이엔드 브랜드이다. 1791년부터 230년의 역사동안 미학과 기능을 능숙하게 혼합한 뛰어난 타임피스들을 선보여왔다. 1975년에 탄생한 아이코닉한 타임피스 로레아토부터,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만든,” 전설적인 3개 골드 브릿지 뚜르비옹가 그 예시이다. 제라드-페리고는 워치메이킹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기술, 최첨단 소재, 그리고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끊임없이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더현대서울에서는 제라드-페리고의 전설적인 아이콘 쓰리 골드 브릿지가 탑재된 프리미엄 타임피스 “라 에스메랄다 뚜르비옹(La Esmeralda Tourbillon)”을 만나볼 수 있다. 라 에스메랄다 뚜르비옹은 제라드-페리고의 2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론치 된 아이코닉한 타임피스이다. 직경 44mm에 18캐럿 핑크골드 케이스에 솔리드 골드로 만들어진 배럴 브릿지, 기어트레인 브릿지, 그리고 뚜르비옹 브릿지가 탑재되었다. 자사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칼리버 GP09400와 함께 뚜르비옹 케이지와 밸런스 휠이 탑재되었다. 추가로 워치메이킹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제라드-페리고가 발명한, 단방향 오토매틱 와인딩 시스템은 가장 자리에 위치했던 로터를 배럴 아래 중심부에 배치시킨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스트랩은 블랙 악어가죽으로 만들어졌고 핑크골드 트리플 폴딩 버클이 장착되었다. 제라드-페리고는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스페셜 기프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영국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가 오는 26일, 서울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더현대 서울’에 매장을 오픈한다. 자연 친화적인 미래형 더 현대 서울의 컨셉에 부응하여, 올세인츠 코리아는 이스트 런던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은 살리되,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한 미니멀 퓨처리즘 컨셉을 선보인다. 2021 SPRING 시즌의 새로운 캠페인은 ‘Hope Springs Infernal’ 절대 희망의 끊을 놓지 않는 희망찬 2021년을 기원하며, 지구를 더욱 사랑하고 아끼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별히 이번 캠페인은 물이 가장 부족한 곳인 사막을 배경으로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특히 생산 공정에서 많은 물을 소비하게 되는 데님, 티셔츠, 라운지 웨어 등의 상품 제작에서 수자원 낭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하고 생산되었다. 한편, 2월 26일(금) 부터 5일간 함께 당첨확률 100%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매일 100개의 올세인츠 제품을 5일 동안 증정하는 이벤트로서 시그니처 레더 재킷부터 향수, 주얼리, 로고 티셔츠 등 총 500개의 상품을 공개한다. 올세인츠 더현대 서울은 지하 2층 스타벅스 매장 바로 위치하여 편리한 위치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덴마크 프리미엄 토털 슈즈 브랜드 에코(ECCO)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신규 오픈한다.에코는 오는 2월 26일, 여의도 파크원에 서울 최대 규모로 그랜드 오픈하는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한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좋은 품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이는 에코는 스타일은 물론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더현대 서울’의 3층에 위치하는 에코 매장은 에코 특유의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스칸디나비안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로 공간을 구성했다. 에코의 더현대 서울 매장에서는 포멀 슈즈부터 캐주얼, 스포츠 슈즈뿐만 아니라 키즈 슈즈부터 가방,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에코는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더현대 서울’ 매장 단독 프로모션 또한 진행해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서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픈 일부터 3월 7일(일)까지 일부 SS21 신상품에 한하여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적용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의 토트백을,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의 프리미엄 가죽 지갑 또는 에코의 슈 케어 키트를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할 예정이다.한편, 더현대 서울은 하루 유동인구 30만 명의 국제금융 중심 여의도에 위치해 마포, 영등포, 동작, 용산 등 서울 강남, 강북 지역과 수도권 인근까지 아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