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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보랏빛여행... 신안 퍼플섬.. 모든거 제끼고 .. 한번 다녀오세요

목련이 필때 2021. 3. 31. 20:28

 

[신안군 여행] 우아한 보랏빛 물결 신안 퍼플 섬

 

신안군  보랏빛 마을  소개해드립니다

 

신안 퍼플 섬은 안좌도와 연결된 반월도, 박지도를 함께 묶어서 퍼플 섬이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섬 전체가 보라색 옷을 입은 듯 보랏빛으로 물들었기 때문이에요. 건물은 물론이고, 도로, 비석, 자동차까지 온통 다 피플이네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1~2022년 한국 관광 100선’에 뽑혔다고  합니다

 

 

 

 퍼플색의 드레스코드를 입으신 분들에 한해서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관광안내소에서 의류를 대여하거나 구매하셔서 착용하셔도 바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능하다고합니다

 

 

 

 

 

 농수산물 판매장과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가 자리하고 있답니다

 

 

신안 앞바다에서 키운 다시마를 비롯해 다시마로 만든 과자, 톳 과자, 비트즙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있답니다 

 

 

 

퍼플교는 총 3개

두리-박지 방향, 박지 - 반월 방향, 단도 - 반월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답니다

 

퍼플교

 

 

 

 

 

 

퍼플교는 박지 마을에서 거주하는 할머니들의 소원에서부터 다리가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박지도-목포를 두발로 걸어가는 것이 소원을 담은 다리라고 합니다. 할머니들의 소원이 담긴 퍼플교는 반월도, 박지도, 안좌도를 이어주고 있어요.

 

 

 

 

 

박지도는 섬의 모양이 바가지를 엎어 놓은 것과 닮아서 '박지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박지도 초입에 설치되어 있는 바가지 모양의 박지도 비석이 마을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해 주네요

 

 

 

박지도 마을 안에 유일하게 자리한 박지 마을식당. 호텥/식당을 겸하고 있는 곳으로 신선한 제철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곳이에요

 

 

 

 

 

 

 

 저 멀리 보이는 섬이 반월도랍니다.

 

 

 

다리를 건널 때는 항상 안전 주의! 다리 위에서 뛰는 행동 ❌, 쓰레기 투기❌, 애완동물 동반❌!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넓게 뻗어있는 퍼플교. 섬을 이어주는 퍼플교는 목조로 만들어진 다리예요.

 

걷다 보면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 무너지지는 않으니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퍼플교 포토존은 어느 한 곳에 마련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 곳에서나 사진을 찍으면 돼요.

 

퍼플교 어느 곳에 서서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나와요. 여러분들이 서있는 그곳이 바로 퍼플교의 멋진 포토존이 된답니다.

 

 

다리 중간에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요.

 

드넓은 바다와 보라색 옷을 입은 보라색 다리를 보면서 물 멍을 때리기 좋은 곳이에요.

 

 

 

 

 

반월도의 대표적인 포토존 장소가 바로 이곳이에요. 신안의 글귀 '1004'와 반월도의 '반월'이 합쳐진 포토존이에요.

 

노란색 반달과 보라색 반달이 정말 조화롭게 서로를 마주 보고 있어요. 

 

 

반월도 초입에 설치된 반달 모양의 반월도 조형물이 가장 먼저 보이는데요.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이 가보면 좋은 신안 퍼플 섬! 이곳을 방문하시면 신안의 매력을 확인하고 오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