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곳에 나의 건강 회복에 관해서 써도 되나 많이 망설이다가 그냥 써보려 합니다
잘못하면 어느 특정상 품을 지정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더욱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있는 그대로 가감 없이 쓰려합니다
2년 전부터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제 동생이 수서 지하상가에서 캐나다 수입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여동생 매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야기는 시간 나는 대로 조금씩 쓰려합니다
그냥 시간 날 때 조금씩 쓰려합니다
제가 그동안 다루어 왔던 이야기들...
부동산 이야기..
지난 한 해 마스크를 접했던 이야기들..
그리고 놀랍도록 건강해진 이야기들...
오늘이 구정 전날... 2월 11일이네요.
제가 이 블로그에 처음 쓴 날자가 1월 22일이니... 20일 만에 제 얘기를 쓰려고 한답니다.
막연하게 나이 들면 아침햇살 따사로이 비치는 거실에 앉아.. 커피 마시며..
신문 읽으며.. 글이라도 쓰면서 노후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은 막연히라도 했었지요
어린 시절.. 몸이 약 헤서 초등학교 시절은 아침 조회도 못 나가고,
교실에서 창밖으로 조회하는 샘과 아이들을 바라보며 그렇게 약하게 보냈답니다.
그런 제가 정신건강과 몸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저만의 노하우를 그냥 써 내려가려 합니다
저랑 친구가 되어주시는 모든 분들과 이렇게 소통하려고 해요
저만의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서 그냥 끄적여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은한
영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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